힙하고 멋스러운 포인트가 한 둘이 아닌 구찌 키즈의 경량 패딩코트입니다. 구찌 로고 트리밍을 과하지 않게 팔 라인을 따라 흐르게 배치했고 스냅 버튼이 달린 큰 주머니가 실용적이면서도 무심하게 포인트가 되어 줍니다. 후드가 달린 것도 우산 잘 안 챙기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유용한 디테일이 될 것 같고요. 무엇보다 레드, 네이비 컬러 블록이 약간 90년대 감성이 느껴지기도 하면서 쿨한 바이브 물씬 풍겨요. 이 코트 하나 걸치면 멋잘알 (초딩) 선배오빠로 여러 소녀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건 시간 문제겠어요. 그냥 이말 저말 필요 없이 멋짐이 마구 흐르는 그런 친구입니다. 사진이 너무 과하게 반짝이게 찍혀서 공식 사진도 살포시 추가합니다. 마지막 두 컷 참고해 주세요!
️mnkl. special
뭉클의 모든 상품은 내 아이에게 입히는 엄마의 마음으로 제품을 꼼꼼히 선별하고, 검수하고, 클리닝하여 깨끗한 상자에 소중히 담아서 보내드립니다.